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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KT는 KT클라우드로 전적한 직원의 본사 복귀가 불가능하다는 방침을 내세웠지만, 이후 소속 직원들의 전적 동의율이 예상을 크게 밑돌자 추가수당 및 스톡옵션 지급 등 인센티브와 함께 이러한 본사 복귀 옵션을 내걸었다. 직원들은 신설법인의 연봉과 복지 수준이 본사만큼 보장되기 어려운데다, 신사업 성패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본사 복귀가 불가하다는 것에 크게 반발했기 때문이다. <a href="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138/0002184778?sid=105">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138/0002184778?sid=105</a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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